항공권 예약 후 여권 정보 수정 가능한가요? | 항공사별 수정 정책 총정리
항공권 예약 후 여권 정보에 오타가 있거나, 여권이 새로 발급되었을 경우 정정이 가능한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. 항공사에 따라 정정 허용 여부 및 수정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항공사별 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. 본문에서는 주요 항공사의 정책과 함께 수정 가능한 항목, 불가능한 경우, 주의사항 등을 정리해 드립니다.
출국 전 여권정보(영문이름, 여권번호 등)가 항공권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미리 점검하세요.
항공사별 여권 정보 수정 가능 여부
항공사 | 수정 가능 항목 | 수정 방법 |
---|---|---|
대한항공 | 영문 이름 철자 일부 (1~2자) | 고객센터 또는 지점 방문 |
아시아나항공 | 철자 오류 정정 1회 | 콜센터 통해 사전 요청 필수 |
제주항공 | 여권번호, 생년월일 (비행 전 변경) |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→ 예약관리 |
티웨이항공 | 여권 유효기간, 번호 (탑승 72시간 전까지) | 고객센터 및 웹사이트 |
진에어 | 영문 철자 일부만 | 고객센터 문의 또는 공항 카운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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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할 점:
- 항공권의 이름과 여권 이름은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. 이름이 다르면 출국이 불가합니다.
- 여권번호나 유효기간은 일부 항공사에서 비행 전 수정이 가능하나, 이름 자체는 수정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.
- LCC(저가항공사)는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변경 자체가 불가한 경우도 있으므로, 예약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.
주의: 영문이름 오타는 항공사에 따라 1~2자까지 수정이 가능하지만, 여권 정보 전체 변경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예약 전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