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공권 위탁수하물 규정 총정리 | LCC · FSC 항공사 무게 제한 비교표 포함
항공권 예약 시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위탁수하물 규정입니다. 특히 LCC(저비용항공사)와 FSC(정규항공사)는 수하물 포함 여부와 무게 제한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,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추가 요금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주요 항공사의 위탁수하물 기준을 LCC, FSC로 나눠 비교하고, 무게와 사이즈 제한, 유료 추가 비용 등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.
초보 여행자부터 자주 해외를 오가는 직장인까지 꼭 참고해보세요.
LCC vs FSC 항공사 위탁수하물 차이
- LCC는 대부분 수하물 미포함 (별도 결제 필요)
- FSC는 항공권에 수하물 기본 포함 (노선에 따라 차이 있음)
- 초과 시 1kg당 초과요금 부과
- 길이 158cm(가로+세로+높이 합) 이하, 무게는 항공사별로 다름
아래 버튼으로 항공사별 규정 확인
| 항공사 | 항공권에 포함 여부 | 위탁수하물 무게 | 기타 조건 |
|---|---|---|---|
| 대한항공 (FSC) | 포함 | 23kg × 1개 (일반석) | 158cm 이내 |
| 아시아나항공 (FSC) | 포함 | 23kg × 1개 | 노선에 따라 2개 허용 |
| 제주항공 (LCC) | 미포함 | 유료 (최대 15~20kg 선택) | 공항 구매 시 요금 상승 |
| 진에어 (LCC) | 조건부 포함 | 국제선 15~23kg | 운임 클래스별 차등 |
| 티웨이항공 (LCC) | 미포함 | 최대 15kg (유료) | 홈페이지 사전 구매 권장 |
여행 계획 시 항공권 가격만 비교하기보다 수하물 포함 여부와 무게 기준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LCC는 저렴한 가격 대신 위탁수하물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, 오히려 총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
※ 주의사항: 항공사마다 ‘초과 수하물 요금’이 상이하며, 사전 구매와 현장 구매의 요금 차이도 크니 출국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